필기시험 6월 26일 실시, 응시자 15시까지 입실 오는 6월 26일 실시되는 육군 군무원 필기시험 장소가 공개됐다. 올해 육군 군무원 필기시험은 4개 지역 7개 시험장에서 결전을 벌이게 됐다.시험 장소는 1군지사의 경우 강원 원주 한라대학교에서 시험이 실시되며, 3군지사는 경기 부평여자중학교와 부평동중학교 2개소에서 시험이 치러진다.또 5군지사는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에서, 군수사는 대전노은중학교와 외삼중학교, 반석고등학교 3곳에서 시험이 실시된다. 시험 시간은 과목당 25분이며, 공채 7급 5과목, 공채 9급 4과목, 특채…
군무원 평균 경쟁률 24대 1 올해 국방부 군무원 모집 시험 경쟁률이 24대 1을 넘는 등 작년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방부에 따르면 최근 원서접수를 마감한 올해 국방부 군무원 채용시험에는 161명 모집에 3천995명이 지원, 24.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263명 모집에 4천794명이 지원해 1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작년보다 6.6%포인트가 높은 수치다. 작년보다 지원자 수는 줄었지만 모집인원 축소에 따라 경쟁률이 올라간 것. 특히 9급 행정직의 경우 13명 모집에 1천104명이 지원, …
군무원 “전년대비 경쟁률 상승”군무원시험의 원서접수가 지난 20일 마무리되어 필기시험만을 앞두게 됐다. 먼저 국방부 군무원 시험은 총 161명 모집에 3,995명이 출원, 24.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험별 경쟁률은 공채 33.8대1(102명 모집, 3,445명 출원), 특채 9.3대1(59명, 550명) 등으로 집계됐다. 공채 9급 행정일반의 경우 13명 모집에 1,104명이 지원하면 84.9대1의 경쟁률을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출원인원이 44.3% 증가하면서, 경쟁률은 1.3배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2008년 1…
국방부 및 육·해·공군의 군무원시험이 25일 공고됐다. 이에 따르면 올해 전 군의 군무원 채용규모는 지난해(1,302명)보다 29.6%가 감소한 917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의 관계자는 “정년연장에 따라 자연감소분이 줄어들면서 채용규모가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험의 응시연령은 7급의 경우 만 20~35세 이하, 9급은 만 18~35세 이하인 자로 제한된다. 아울러 특채 응시자는 병역의무를 필한 자 또는 면제된 자만이 응시할 수 있다. 공채 9급 행정일반의 시험과목은 국어, 국사, 영어, 행…
영어능력검정시험 대체는 그대로 군무원 필기시험의 선택과목이 폐지되며, 면접시험의 평정요소 중 ‘용모’는 삭제된다. 국방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군무원인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지난 10일 확정, 공포했다. 선택과목 폐지는 내년부터 시행된다. 이로써 군무원 행정직의 경우 일반 국가공무원 시험과 시험과목이 같아지게 된다. 단, 영어는 종전대로 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된다. 아울러 올해 면접시험부터는 평정요소 중 하나였던 ‘용모·예의’에서 ‘용모’는 삭제돼, 역시 일반 공무원 시험 규정과 같게 됐다. 그 밖에 승진후보자 평정 …
올해 3월경 공고 예정 선관위와 국가직의 동일시험으로 일반행정직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시험 기회가 줄었다. 이에 행정직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행정직 필기시험과목과 유사한 군무원시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군무원은 각 군본부 및 예하부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으로 국가공무원법상 특정직공무원으로 분류된다. 일반군무원의 경우 근무지에서 기술·연구 또는 행정일반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게 되는데, 일반직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1~9급, 61개 직렬 등으로 세분화 돼있다. 군무원시험은 연 1회(보통 4~8월경) 치러지며, 시험은 과목당 25문항…
2009년 군무원 시험 계획이 예년과 비슷한 3월에 나올 전망이다. 국방부의 한 인사담당자는 “올해 시험공고 역시 3월경에 발표할 계획이다.”라며 “아직 선발인원이나 다른 시험일정에 관한 것은 뚜렷한 윤곽이 잡히지 않아 미리 공지할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참고로 지난해 군무원 시험은 결원 분을 포함해, 군병력을 줄이는 대신 군무원 수를 늘리는 ‘국방개혁 2020’ 반영 등의 이유로 국방부 263명, 육군 504명, 해군 241명, 공군 271명 등의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 바 있다.
2010년 1월 1일부터 적용 2010년부터 군무원 선발시험의 선택과목이 폐지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군무원 필기시험 과목 중 선택과목을 폐지하고 필수과목으로만 시험을 치르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군무원인사법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지난 5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2010년 1월 1일부터 9급 군무원 필기시험은 일반직 공무원 과목과 동일하게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 행정학의 5과목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7급은 국어, 한국사, 영어, 행정법, 행정학, 경제학 등의 6과목으로 시험과목이 변경된다. 한편 영어는 현행과 동…
최근 높아지고 있는 군무원시험의 인기를 반영하듯, 전국에서 군무원을 양성하기 위한 학과가 처음으로 설치됐다. 3일 건양대(총장 김희수)는 군무원 양성을 위해 국방공무원학과를 신설키로 하고 12월 정시 가군에서 수능 50%와 학생부 50% 비율로 2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건양대의 한 관계자는 “최근 국방 환경의 변화에 따른 군무원의 수요가 늘고 있는데다 일반 공무원과 동일한 보수로 군무원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라며 “학과 신설을 계기로 군 행정관련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건양대는 ‘학과신…
09년 시험은 올해와 비슷한 일정으로 응시상한연령 폐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무원시험임용령’이 조만간 공포될 예정인 가운데, 군무원시험을 주관하는 국방부에서는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응시연령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본적으로 ‘응시연령은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사항’이라는 것이 국방부의 입장이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현재 응시연령 폐지나 완화에 대해 어떤 계획도 가지고 있지 않다.”라며 “응시연령은 중장기적으로 논의될 사항으로 내년에는 올해와 동일한 응시연령이 적용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경찰이나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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