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험 눈에 띄네] 경기 소방, 8.92대 1 경쟁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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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험 눈에 띄네] 경기 소방, 8.92대 1 경쟁률 기록
최종 250명 선발에 2,231명 원서접수 완료
공채 소방 13.43대 1, 필기시험 2월 4일 실시
2011년도 제2회 경기도 지방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지원자는 2,231명으로 확인됐다. 경기도에 따르면 최종 250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2,231명이 지원하여 평균 8.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 직렬별로는 104명을 모집하는 공채 소방에는 1,397명이 출원하여 13.4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특채의 경우 50명을 모집하는 구조분야에는 459명이 시험 응시를 희망하여 9.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구급 분야 男은 45명 모집에 123명이 출원하여 2.73대 1, 女는 15명 채용에 144명이 지원하여 9.60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이밖에 특채 시험 경쟁률은 ▲건축 - 10명 모집에 28명 지원, 2.80대 1 ▲전산 - 10명 모집에 27명 지원, 2.70대 1 ▲통신 - 10명 모집에 14명 지원, 1.40대 1 ▲항해사 - 3명 모집에 19명 지원, 6.33대 1 ▲기관사 - 3명 모집에 20명 지원, 6.67대 1이다.
시험 일정은 필기시험을 2월 4일 실시하여 합격자를 2월 16일 발표하고, 이후 체력검사 2월 20~24일, 체력검사 합격자발표 2월 29일, 신체검사 3월 5~8일, 적성검사 3월 10일, 신체·적성검사 합격자 발표 4월 5일, 면접시험 4월 13~20일, 최종합격자 발표 4월 30일 등이다.
한편, 소방학개론 출제범위는 소방조직, 재난관리, 연소이론, 화재이론, 소화이론이며, 제한경쟁특별채용시험에 있어서 “영어”는 구조·구급 등 소방활동에 필요한 생활영어 등이다.
최종합격자 결정은 필기시험성적 65%, 체력시험성적 25% 및 면접시험성적 10%의 비율로 합산한 성적(소수점 둘째자리까지 계산)의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예정인원 범위 안에서 결정하며, 동점자는 모두 합격처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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