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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되려면 우선 ‘체력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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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64회 작성일 07-01-1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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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체력 24%, 필기 76% 합산해서 결정

  소방직 공무원 채용시 키, 몸무게 등 신체 조건이 폐지되면서 상대적으로 체력검사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에 소방방재청은 2008년부터 소방공무원의 체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신규채용 시 체력검사의 종목 및 평가점수를 신설하고, 체력검사성적 24퍼센트와 필기시험성적 76퍼센트의 비율로 합산한 성적순위에 따라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이어서 수험생들의 유의가 필요하다.

 작년 서울시의 경우 신체검사와 체력검사에서 탈락한 수험생은 84명으로, 필기시험 합격자 중 35%에 달하는 인원이다.

 서울시소방학교 전형팀 관계자에 따르면 “84명 중에는 서류를 제출하지 않거나 신체검사에서 탈락한 수험생도 있지만 대부분이 체력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경우”라고 전하며 “금년까지는 체력검사 기준에 의해 합격, 불합격 판정이 결정됐지만 내년부터 체력검사성적과 필기시험성적을 합산하는 방식이 도입됨에 따라 체력검사가 최종합격의 판도를 가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05년에도 필기합격자 157명 중 62명(40%)이 신체·체력검사에서 탈락한 반면, 면접시험에서는 단 한명의 탈락자도 나오지 않았다.

 경기도 역시 작년 당초 선발예정인원은 233명이었으나 필기합격자 302명 중 신체검사와 체력검사에서 90명(30%)이 탈락하면서 211명만이 최종 합격했다.

 한 수험전문가는 “소방직공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체력조건은 필수인 만큼 평소에 미리 체력단련을 해야 한다”고 전하며 “필기시험 합격 후에 준비하면 된다는 생각은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특히 체력시험 전날에는 무리해서 운동할 경우 시험 당일 근육통을 수반할 수 있으므로 스트레칭으로 몸을 푸는 정도의 가벼운 운동을 권했다.

(한국고시신문 www.kgosi.com 200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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