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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민중의 지팡이’를 향한 걸음 - 올해도 ‘쭈~욱’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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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51회 작성일 07-01-0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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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06’ “인원 줄어도, 너무 줄었다”

 2006년 경찰시험은 그 전년에 비해 절반가량 줄어든 1천 739명의 선발인원이 공고되면서 그 어느 해보다 치열했다.

 경찰1차 시험은 남경 473명, 여경 202명, 경행과 특채30명(남 21명, 여 9명) 등 총 705명을 선발하였고 특히 부산과 전북의 경우 신규채용이 아예 없어 해당 수험생들을 당혹케 했다. 출원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675명(특채 제외) 모집에 30,533명이 응시하여 45.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순경 필기시험에는 선발예정인 675명(남경473명, 여경202명)보다 520명(남경817명, 여경378명)이 초과 합격하였으나 예정대로 선발인원만 최종합격했다.

 경찰 2차시험은 674명 모집(정보통신직 제외)에 34,175명이 출원, 50.7대1이라는 사상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2차 시험에서는 일반순경의 경우 총 555명이 필기시험에서 초과합격하면서 최근 시험 중 가장 높은 필기초과합격률을 기록했다. 이에 수험가는 면접시험의 난이도 상승을 예측했지만 면접소요시간도 대부분 5분에서 10분가량으로 길지 않았고, 질문 내용 역시 까다롭지 않고 예측 가능한 선에서 출제된 것으로 드러났다.

 최종합격은 선발예정인원보다 1명 많은 715명이 최종 합격했다.



웰컴 ‘2007’ “작년보다는 늘었지만.. 아쉽다”

 공고 전부터 증원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던 경찰직 공무원 선발예정인원 및 시험일정이 발표됐다.

 지난 29일 경찰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내년도 경찰시험은 간부후보생, 남ㆍ여 순경, 101단을 모두 포함해 총 1천 97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남·여 순경 공채는 남경 1천 240명, 여경 412명 등 1천 652명으로 금년보다 233명가량 늘었다.

 응시자격은 순경공채는 18세 이상 30세 이하, 간부후보생은 21세 이상 30세 이하로 제대군인의 경우 복무기간에 따라 1년에서 3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이외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 1종 보통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 신장은 167cm(여경157cm, 101단은 170cm)·체중은 57kg(여경47kg, 101단은 60kg)이상인 자로 제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찰공채의 신체검사 기준 중 일부가 완화돼 수험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력은 교정시력을 포함한 0.8이상으로, 색신은 약도 색신이상을 제외하는 것으로 기준이 변경됐다.

 시험일정은 ▲간부후보생 1월9일 공고, 3월4일 필기, 4월24일 최종발표 ▲남ㆍ여경 1차 2월22일 공고, 3월18일 필기, 5월23일 최종발표, 2차 8월14일 공고, 9월9일 필기, 11월21일 최종발표 ▲101단 1차 2월22일 공고, 3월18일 필기, 6월7일 최종발표, 2차 8월14일 공고, 9월9일 필기, 12월5일 최종발표 순으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원서접수기간은 통상 공고 일부터 15일간이니 해당 수험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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