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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합격선 및 출제경향분석 ] 2009년 4월 11일 행정안전부 시험 예상합격선 및 과목별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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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11회 작성일 09-04-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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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합격선

올해 국가직 9급 시험은 지난해 보다 합격선이 상승할 정도로 평이하게 출제됐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렇다면 일선에서 수험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학원가 교수들의 예상은 어떨까?
본지는 ‘각 과목별로 몇 점 정도를 맞아야 합격권에 들 수 있나’라는 주제를 가지고, 행정직 과목의 필진교수 14명(국어 2명, 영어, 한국사, 행정법, 행정학 각 3명)을 대상으로 조사해봤다.
조사결과, 이번 시험에서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는 한국사와 행정학의 평균점이 80~85점으로 가장 낮았다. 가장 평이한 과목으로 분석되는 행정법은 95점 이상을 획득해야 합격권에 들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그 밖에 과목에서는 85~90점의 분포를 보였다.
과목ㆍ교수별 결과를 살펴보면 △국어-유두선 교수 85점, 최지평 교수 90점 △영어-강수정 교수 85점, 두형호 교수 85점, 심상대 교수 90점 △한국사-고병갑 교수 85점, 김유상 교수 80점, 송호상 교수 85점 △행정법총론-김용철 교수 95점, 이형찬 교수 95점, 장정훈 교수 95점 △행정학-김일 교수 85점, 김종욱 교수 80점, 남정집 교수 85점 등이다.
단순 수치로, 5과목의 최저 예상합격선은 85점(국어 85점, 영어 85점, 한국사 80점, 행정법 95점, 행정학 80점), 최고 예상합격선은 89점(국어 90점, 영어 90점, 한국사 85점, 행정법 95점, 행정학 85점)이다. 물론 이는 수험생들의 과목별 편차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과 가산점 수치가 반영되지 않았다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지난해 동일한 질문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서는, 최저 예상합격점이 84점, 최고 예상합격점이 89점으로 나타난 바 있었다. 실제로 국가직 9급 행정일반(전국)의 합격선은 89점으로 최고 예상합격선과 동일했다.
올해 설문조사 결과에서 최고 예상합격권은 89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지만, 최저 예상합격권이 지난해에 비해 1점 높다는 점이, 올해 시험이 지난해 시험에 비해서는 조금 쉽게 출제된 것을 증명하고 있다.

과목별 출제경향
국가직 9급 필기시험이 지난 11일 치러졌다. 수험가에서 분석한 이번 시험의 출제경향 및 난이도를 간단히 살펴보자.

◎ 국어
난이도면에서는 지난해 시험보다 수월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예년에는 적절한 어휘 사용이나 직무수행에 필요한 실용문 문제가 다수 출제됐지만 올해는 이 부분의 출제 비중이 크게 낮아졌다. 영역별로는 문법에서 10문제, 독해 5문제, 한문 2문제가 출제된 가운데, 문학영역에서 2문제 출제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지난해에는 직무능력 평가에 초점을 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됐지만 올해는 흡사 문제은행식 출제방식과 비슷했다.”라며 “실용문 문제를 비롯해 전반적으로 난이도 조절에는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 영어
영어는 영역별로 지난해와 동일하게 출제됐다. 영역별로는 문법 10%(2문항), 영작 10%(2문항), 어휘와 숙어 20%(4문항), 생활영어 10%(2문항), 독해 50%(10문항) 정도로 출제됐다. 하지만 지난해 시험보다 짧은 지문에, 내용도 쉬워 수험생들의 체감난도는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독해의 비중이 높았지만, 어휘 수준이 낮았고 표현도 평이해서 수험생들이 어렵게 않게 해결할 수준이었다.”라며 “어느 정도 시간 안배만 주의했다면 고득점도 가능 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 한국사
일부 수험서에서 찾아보기 힘든 생소한 지문들이 출제되면서 수험생들의 체감난이도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단편적인 지식보다는 종합적인 지식을 묻는 문제가 다수 출제된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에 근현대사의 해석 논란이 있으면서, 근현대사의 비중이 줄어든 반면에 조선시대의 출제 비중은 상대적으로 커졌다.”라며 “특히 조선사 문제는 깊이 있게 출제됐고, 현대사에도 북한의 정치 수립과정에 관한 심도 있는 문제가 출제되면서 수험생들의 부담이 컸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했던 수험생들은 많이 당황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는 기본개념과 사건의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 행정법총론
올해 국가직 시험 중 가장 쉬웠던 과목으로 지목된다. 판례의 비중이 줄어들은 것은 물론이고, 판례문제 대부분은 수험서에서 자주 언급하는 중요판례가 출제됐다. 이론부분 역시 수험생들이 잘 알고 있는 부분들에서 다수 출제되면서 체감난도가 낮았다.
“지난해 행정법이 어렵게 출제됐지만 올해에는 많은 수험생들이 고득점을 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하지만 이 같은 출제경향이 지방직 시험에도 이어질지는 미지수이므로 판례 공부를 게을리해서는 안된다.”라고 평가했다.

◎ 행정학개론
전반적으로 기본개념을 깊이 있게 묻는 지문들이 다수 출제되면서 수험생들의 체감난도를 높였다. 아울러 함정문제가 많이 출제되면서 수험생들이 이를 어떻게 대처했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책평가 방법에 관한 문제나 복식부기 문제 등은 정확한 의미를 알아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정도의 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 4.11 행정안전부[국가직] 과목별 총평 =

[국어]
영역별 분석과 총평
2009 행정안전부 9급 국어 문제는 너무 성의 없이 출제되었다. 문제를 공개하기 시작한 지 3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간의 기출문제에 비해 형편없이 졸렬했다고 평가된다. 마치 예년의 문제은행식 출제와 다름없었다.
이번 문제는 한마디로 문제의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출제라고 할 수 있겠다. 이것은 문제 출처 기관의 안이함에서 비롯되었다고 본다. 사실, 나이를 계산(녹책형 10번 문제)하는 문제는 산수 문제에 불과할 뿐 응시자들의 국어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라고 할 수 없다. 더불어 표준어를 묻는 문제(16번 문제)의 답이 되는 ④번 지문은 비문이라는 점 등은 문제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말해 준다. 좋은 문제란 어려운 문제들로 구성되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해당 시험의 목적과 취지에 알맞게 문항의 난이도(難易度)를 조절함으로써, 응시자가 해당 과목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어느 정도 갖추었는지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 주관 부처는 이번 시험을 계기로 우리 수험생들의 국어능력을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하고자 하는 공무원 시험 본연의 취지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공무원 시험이 시험으로써 제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문제 개발 시스템에 대한 검토를 통하여 문제의 질적 향상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공무원 공채 시험문제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1) 문법 영역 - 이론 문법과 규범 지식이 고르게 출제됐으나 변별력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2008년 대비로는 2~3문항 줄어들었다. 특히 이론 문법 문제의 출제비중(5문항)이 늘어난 것이 돋보인다. 이론 문법에서 고전 문헌(東國正韻)과 품사의 통용(~的) 문제, 규범적 지식에서 문장성분 간의 호응을 묻는 문제 등이 그나마 수준을 유지했을 뿐, 전반적으로 쉬운 문제였다.
(2) 독해 영역- 적절한 비중(5문항)이나 역시 단편적 지식을 묻는 수준에 머물렀다. 관용적 표현과 글의 제목을 찾는 문제가 그런 대로 괜찮았다. 수사법(은유) 문항은 문제 유형을 다소 변용하고자 한 점이 참신했으나 높은 사고력을 묻는 수준으로 출제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3) 문학 영역- 3문항 출제, 그러나 현대시(2문항)에 편중된 점이 아쉬웠다. 한 문제도 출제되지 않았던 2008년에 비해 3문항이나 출제된 점은 눈여겨 볼만하다. 최근 2~3년간 국가고시센터에서 출제되는 국어문제 유형에서 문학은 공무원의 직무능력과 다소 거리가 먼 영역이기 때문에 출제율이 지극히 낮은 편이었다. 그러나 결코 문학 영역은 간단하게 배제할 수 없는 영역이다. 이번 문제는 언어를 가장 고차원적으로 다루는 시(詩)부문에서만 출제된 점이 아쉽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던 것으로 평가된다. 문학 영역은 항상 변수를 띨 수 있는 부분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4) 한문 영역- 한자 성어에서만 2문항 출제됐고, 변별력은 다소 떨어져 보인다. 두 문항 모두 상황 지문과 관련된 한자 성어를 물었다. 두 지문 모두 교과서 지문-浩然之氣/유한라산기(제5차), 刮目相對/나의 소원(제7차)-에서 발췌하였다. 한자 성어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으로 풀 수 있는 문제들이다. 덧붙인다면 한자어의 장단 구분과 독음을 묻는 문제, 실용한자어에 대한 제반 문제는 항상 출제되는 유형이며, 난이도 또한 높은 편인만큼 이에 대한 꼼꼼하고 꾸준한 정리를 통한 반복 학습이 필수적임을 명심하자.
우리 수험생들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문제들은 대체로 두 가지 방향에서 그 이유를 진단할 수 있다. 난도가 실제로 높은 문제와 자신이 소홀하게 학습한 영역의 문제가 출제되었을 경우에 대부분 어렵다고 느낀다. 전자의 경우는 수험생들의 높은 사고력을 측정하고자 하는 변별력을 띤 문제이다. 이러한 문제는 시험의 목적과 부합하는 빈출 영역-예를 들면 문법 영역-에서 주로 출제된다. 후자의 경우는 구색맞추기식 문제가 대부분이다.
빈도가 낮은 단원인데 한두 문제 출제되는 경우-고전 문헌 문제-이다. 빈출 단원에 편중하여 학습한 수험생에게는 매우 불리한 문제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빈출 영역은 깊이 있고 꼼꼼하게, 빈도가 다소 낮은 영역이나 소단원은 기본 원리를 정확하게 학습하는 방향으로 공부해야 할 필요가 있다.

[영어]
2009년 행정안전부(국가직) 9급 시험은 2007년부터 문제를 공개한 후 3번째 시행된 것으로 최근시험의 전형적인 유형대로 출제됐다.
먼저 분야별로 출제 문항 수와 비중을 살펴보면 ‘문법(2문항) 10%, 영작(2문항) 10%, 어휘와 숙어(4문항) 20%, 생활영어(2문항) 10%, 독해(10문항) 50%’ 등이다. 분야별 출제비중의 측면에서는 2008년의 국가직과 완전히 일치하고 있다.
출제된 내용이나 유형의 측면에서도 특별히 난해하다고 할 만한 문제는 거의 없었다. 다만 문제의 서두만을 보고 섣불리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일부 있으나 전체내용을 보면 무난하게 답을 확인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문법의 비중이 낮아 보이지만 영작은 문법적인 내용을 묻는 경우이므로 포괄적으로 보아 전체의 20%는 결코 적은 비중은 아니다. 어휘와 숙어도 20% 정도 출제됐으므로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된다. 특히 위 두 분야가 기본배경이 잘 되어 있어야 자신감을 가지고 독해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이번 시험에서 고득점을 획득했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 앞으로 남은 상반기 지방직과 서울시 시험이 이번 시험과 동일하게 쉬운 난도로 출제된다는 것을 단언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고득점을 받은 수험생들은, 앞으로 완벽하게 준비해 오류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공부해야 할 것이다. 더구나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나이제한이 철폐됨으로써 실질경쟁률은 더욱 올라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는데 주목해야 한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올해 전체지원자 중 33세 이상의 출원자가 8.9%에 달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비중은 경제여건이 특별히 나아지지 않는 이상 직업안정성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공무원 시험에 더욱 많이 합류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고 하겠다.
이번 시험의 합격자 발표는 6월이므로 현 시점에서 합격의 당락에 매달릴 필요는 없다. 지방직(5월) 시험에서는 이번 시험보다 난도가 높은 문제가 출제될 것을 예상해 후회 없는 결과를 얻도록 노력해야 한다. 특히 지방직 시험이기는 하지만 아직은 독자적으로 출제하는 서울지방직(지난해를 고려하여 7월 실시 예정)시험의 경우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문제가 출제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대비할 필요가 있다.
조금 앞섰다고 자만할 필요도 없고 뒤 떨어졌다고 좌절할 필요도 없다. 결국은 자신과의 마라톤에서 끝까지 완주하고 말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단련시키는 것이 수험생이 최종적인 영광을 차지하는 절대불변의 법칙이라고 말하고 싶다.

[한국사]
1. 출제 형태 : 출제 범위는 전 분야에서 고루 출제되었다. 지문이 주어지는 문제는 50% 정도로 출제되어 예전보다 감소되었으며 사진이나 지도를 이용하는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2. 출제 분야 : 최근의 근현대사 교과서의 역사적 해석차이가 사회적으로 문제되면서, 근현대사의 출제 비중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그 대신 조선시대 문제의 출제 비중은 상대적으로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3. 출제 난이도 : 조선시대의 비중이 커지면서 심도있는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현대사에서도 북한의 정치 수립과정에 관한 문제는 수험생들의 부담이 컸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행정법총론]
1. 출제비율
법령에서의 법조문을 묻는 문제가 5문제, 판례문제가 2문제, 행정법 이론문제가 4문제, 행정법사례(case)문제가 2문제, 법령과 판례를 결합한 문제가 1문제, 이론과 판례를 결합한 문제가 6문제 출제되었다.
2. 출제 난이도
⑴ 문제의 출제수준으로만 보면 난이도가 높은 어려운 유형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⑵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고득점자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을 할 수 있는 바, 그 이유는 출제된 문제가 모두 행정법의 핵심쟁점사항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핵심 쟁점부분은 당연히 수험생들이 반복학습을 통해서 충분히 숙지하고 있기에 고득점이 가능한 것이다.
⑶ 따라서 평소에 행정법 공부를 하면서, 강의시간에 강조한 중요부분을 착실하게 정리한 수험생이라면, 당연히 고득점을 할 수 있었으나 아직 행정법의 이해가 덜 되어 있는 수험생들은 의외로 점수가 좋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3. 총평
전년(2008년)도에는 행정법의 본질적인 중요부분으로부터는 약간 비껴간 부분에 있는 판례문제가 많이 출제되어서 수험생들을 당황하게 만든 바 있었으나, 금년도 문제는 깔끔하고 세련된 문제유형을 보여주었다. 다만, 같은 고득점자라도 행정법을 전략과목으로 설정하고 시간을 투입하여 좀 더 깊이있게 심화학습을 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수험생간에는 점수차이가 날 수 있도록 문제출제가 이루어졌더라면 변별력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좀 더 바람직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4. 맺는말
금년(2009년)도 행정법 문제는 법조문·이론·판례·사례(case)문제로 균형을 이루고 있어서 기본에 충실한 사람에게는 공부한 만큼의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그러나 출제경향은 일정한 것이 아니므로 새롭게 공부를 시작하는 수험생 여러분은 이번 시험의 난이도보다 더 깊게, 더 넓게, 행정법의 앞뒤를 연결하는 입체적 학습을 해야 할 것이다.

[행정학 개론]
올해 시험은 일반적인 행정학 분야에서 출제가 이뤄지면서 시험을 치른 후 다소 쉽게 느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문제지문의 내용을 살펴보면, 몇몇 문제는 상당히 깊이 있게 출제된 것을 알 수 있다.
먼저 정책평가 방법에 대한 문제는 평가의 종류에 관해 아주 깊게 출제되었다. 착수직전분석이나 특히, 총괄평가와 협의의 과정평가에서 파악하려는 인과관계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알지 못하면 틀리게 되는 문제이다. 또한 복식부기문제에서도, 최근 제정된(2009년 3월) 국가회계기준에 규정된 재무제표의 하나인 재정상태표에서 말하는 ‘순자산’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정답을 찾을 수 있다.
기타 ‘정답같은 오답’ 문제로 무의사결정문제, 정책과정에서 사법부의 역할문제 등이 출제되었다. 그리고 신공공관리문제, Perrow의 기술 상황론 문제도 정확한 내용이 숙지되지 않으면 정답을 찾기가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
향후 출제되는 국가직 또는 지방직 문제에서도 과거와 같이 기본개념에 관한 문제나 지엽적 문제로 난이도를 구성하는 문제는 지양되고, 행정학의 보편적 주제에 관한 문제가 깊이있게 출제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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