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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국회 9급 공채 경쟁률 104.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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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38회 작성일 17-06-0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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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5호]

오는 7월 22일 필기시험이 치러지는 올해 국회직 9급 공채에 총 4,088명이 도전장을 냈다. 지난 8일~18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은 결과 총 39명 선발에 4,088명이 출원해 104.8대 1의 전체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국회직 9급은 속기직, 사서직, 기계직, 전산직, 건축직, 방송기술직 등 6개 직렬서 총 18명 선발에 3,072명이 출원해 170.7대 1로 역대 최고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지원자가 1천명 이상 많아졌지만 선발인원이 크게 늘어 경쟁률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최근 3년간 국회 9급 공채 전체 평균 경쟁률을 보면 △2014년 136.8대 1(23명 선발에 3,148명 지원) △2015년 126.8대 1(20명 선발에 2,536명 지원) △2016년 170.6대 1(18명 선발에 3,072명 지원)이었다.

올해 국회직 9급 공채 직렬별 경쟁률은 △속기 126.3대 1(3명 선발에 379명 지원) △경위직 47.4대 1(5명 선발에 237명 지원) △방호직 155.7대 1(3명 선발에 467명 지원) △사서직(일반) 58.9대 1(13명 선발에 766명 지원) △기계직 106.1대 1(4명 선발에 424명 지원) △통신기술직 102.0대 1(3명 선발에 306명 지원) △방송편성직 124.0대 1(2명 선발에 248명 지원) 등이다.(표 참고)

가장 경쟁률이 높은 직군은 1명 선발에 679명이 지원(679대 1)한 전산직이었고 사서적 장애모집이 1명 선발에 12명(12대 1), 경위직이 5명 모집에 237명 지원(47.4대 1), 사서직 일반모집이 13명 선발에 766명 지원(58.9대 1) 등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도 전산직이 67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속기직 장애모집(1명 선발에 2명 지원) 등이 경쟁률이 낮았다.

국회 9급 공채는 필기시험과 면접으로 진행되며 단, 속기직, 경위직, 방호직, 촬영직은 필기시험 후 면접 전에 실기시험을 치러야 한다. 실기시험은 ▲속기직은 논설체 및 연설체 등 2과목 ▲경위‧방호직은 100m달리기, 1000m달리기,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좌우악력 등 5종목에 대한 체력테스트 ▲촬영직은 카메라촬영 테스트를 각 진행한다.

필기시험은 7월 22일 선발직류별 필수 5과목이 100분간(과목당 20문제, 총 100문제)치러지며 실기시험은 8월 25일~9월 5일까지다. 면접은 9월 25~28일까지며 확정된 최종합격자는 9월 29일 발표된다.

한편 올해 국회직 9급 공채에서 워드 등 정보화자격증 가산점이 폐지된다. 단, 취업지원대상자, 의사상자, 직렬별 적용 가산자격증(경위‧방호직-무도 3단 이상, 기계-공조냉동기계 등)은 유지된다. 가산혜택을 받을 자는 필기시험 전일인 7월 21일까지 해당 요건을 갖춘 후 원서접수 시 자격증 등록화면에 작성해야 한다. 이 후 필기시험 당일 답안지 해당란에 표기해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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