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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군무원 채용...‘총 8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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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45회 작성일 17-04-0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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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와 육‧해‧공군본부가 지난달 28일부터 ‘2017년 일반군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채용기관별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있다. 국방부는 육‧해‧공군 5급 이상과 국방부 직할부대․기관 전체 계급의 일반군무원 채용시험을 주관하고, 각 군은 6급 이하의 일반군무원 채용시험을 주관한다.

올해 전체 일반군무원 채용예정 인원은 총 849명으로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해 7급․9급 673명을 모집하며, 경력경쟁채용시험을 통해 3급에서 9급까지 176명을 모집한다.

정부정책에 따른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해 86명을 ‘장애인 구분모집’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직무분석을 통해 장애인이 근무 가능한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장애인 고용 증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해오고 있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4월 17일(월)부터 시작되며, 채용기관별 인터넷 홈페이지는 국방부(http://recruit.mnd.go.kr), 육군(http://www.army.mil.kr), 해군(http://www.navy.mil.kr/Recruit), 공군(http://www.airforce.mil.kr/REC)이며 자세한 사항은 국방부 인사기획관리과(02-748-5106, 5115)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가장 먼저 국방부가 지난달 28일 올 군무원 시험 선발인원 총 286명(공채 188명, 경채 98명)을 확정, 발표했다. 지난해 국방부는 총 308명(공채 155명, 경채 153명)을 선발했고 올해는 전년대비 선발이 다소 감소한 모습이다. 전체적으로는 선발인원이 감소했지만 수험생 지원이 많은 행정직 등 공채 선발은 전년대비 늘어난 모습이다. 국방부의 주요 직렬별 선발인원(전년 선발인원)은 △행정 7급 1명(미선발) △행정 9급 55명(47명) △사서 7급 1명(미선발) △사서 9급 1명(미선발) △군사정보 7급 8명(7명) △기술정보 9급 15명(8명) △수사 9급 1명(1명) △토목 9급 3명(1명) △건축 9급 14명(7명) △시설 9급 15명(7명)이다.

또 △전기 7급 1명(미선발) △전기 9급 11명(9명) △전자 9급 8명(3명) △통신 7급 1명(2명) △통신 9급 11명(15명) △전산 9급 12명(14명) △차량 9급 5명(2명) △인쇄 9급 5명(1명) △병리 9급 2명(10명) 등이다.

지난해 국방부 군무원 시험에는 308명 선발(공채 155명, 경채 153명)에 12,168명(공채 9,335명, 경채 2,833명)이 지원해 39.5대 1의 전체 평균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수험생 선호가 가장 높은 공채 행정 9급(일반모집)은 123.3대 1(47명 선발에 5,796명 지원)이었다.

필기시험은 오는 7월 1일(토) 전국의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되며 이후 일정은 기관별로 상이할 수 있다. 국방부의 경우 필기시험 합격자는 8월 4일(금)에 발표되며 합격자에 한해 9월 18일~22일 면접을 진행, 10월 10일 최종합격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올 11월 1일(수) 이후 임용된다.

한편 금년도 일반군무원 채용시험에서 달라지는 사항이 있어 수험생들의 주의를 요한다.

먼저, 군수직렬 필기시험 과목 중 ‘품질관리론’은 전문성 평가에 적합하고 직무 연관성이 높은 ‘경영학’으로 변경된다.

또한, 워드, 컴활 등 통신‧정보처리 및 사무관리 분야 자격증 소지자에게 부여해오던 가산점은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17.1.1. 시행)에 따라 금년부터 폐지된다.

내년 군무원 시험부터는 전산직 시험과목인 프로그래밍언어론이 정보보호론으로 변경되며 한국사 과목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된다. 또 주로 경채 방식으로 선발해왔던 보건 직군의 7개 직렬(약무, 병리, 방사선, 치무, 재활치료, 의무기록, 의공, 영양관리)에 속하는 채용직위는 근무경력이 없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에게까지 응시기회를 확대키 위해 공채 방식 위주의 선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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