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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행정, 하반기 소방직을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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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17회 작성일 07-03-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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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제외한 대구·경북·경남 등 하반기 필기시험 유력
인천·전북·울산 등 금년도 소방직 공채 시행 ‘불투명’

  서울시를 제외한 15개 시·도 지방직 시험 일정이 모두 확정된 가운데, 일반행정직과 필기시험 과목이 겹치는 소방직 공채에 대해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 선택과목이었던 소방학개론이 필수과목으로 변경되면서 일반행정직과 소방직을 병행하는 수험생들은 올해 시험에 거는 기대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이미 시험일정이 공고된 대전, 광주, 강원, 충북, 충남, 전남, 제주 등 7곳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아직 채용계획 예정이 없거나 인원충원수요조사 중인 곳이 대부분인 것으로 본지 조사결과 나타났다.

 △서울시소방직은 3월 하순경 공고를 예정하고 있으나 그 외 일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서울특별시 소방학교 전형팀 관계자에 의하면 “선발인원 및 시험일정은 아직 논의중에 있어 정확한 내용을 밝힐 수 없으나 최종합격자발표까지의 모든 시험일정을 상반기 중에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선발인원에 관해서는 작년보다는 줄어들 것을 예상하며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대구소방직은 상반기 중에 일부 남아 있는 미발령자들의 임용이 이루어 진 후 하반기에 시험을 치를 계획이다. 올해 채용규모는 자연감소분만을 예상한다면 줄어들 수 있지만, 현재 3교대 근무를 추진 중에 있어 예년보다 채용규모가 다소 늘어날 수도 있음을 언급했다.

 △올해 말까지 경기 양주시와 가평군, 연천군에 소방서 3곳이 신설되는 경기도의 경우, 인원충원수요조사 등 내부적 사정으로 현재 시험일정이 다소 늦춰지고 있는 실정이다. 대규모 채용을 기대하는 수험가의 분위기에 대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행정과 관계자는 “현재 신설 소방서 인력계획은 의정부와 남양주, 동두천 소방서 등지에서 지원될 것이기 때문에, 05년과 같이 400명 이상의 대규모 채용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미리 예고공고를 통해 10월말 필기시험을 치를 것을 밝힌 경북은 시험일정이 다소 빨라질 전망이다. 시험공고는 5월경, 필기시험은 10월초로 앞당겨지며, 선발규모에 대해서는 아직 수요조사중임을 설명하며 말을 아꼈다.

 △경남소방직은 4월 이후 공고 후 하반기에 필기시험을 치른다는 입장이며, 신규채용인원은 작년 선발인원인 133명 보다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3월 말경 공고를 예상하고 있는 부산을 제외한 나머지 3곳은 채용전망이 어둡다. 특히 인천과 전북의 경우 작년 합격자 중 미발령자가 다수 남아 있는데다, 금년부터 총액인건비제가 도입된 관계로 신규채용 여부도 아직 점칠 수 없는 실정이다.

울산소방직 관계자 역시 현재 결원이 없어 하반기 시행도 불투명한 상홤임을 전해 해당 수험생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한국고시신문 www.kgosi.com 20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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